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딥 플레이버 시리즈인 '오렌지 얼그레이'를 선보이게 됩니다. 이는 상큼한 오렌지와 향긋한 얼그레이 티를 조합한 봄 시즌 플레이버로, 배스킨라빈스가 개발한 AI 신제품 개발(NPD) 시스템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1500가지가 넘는 플레이버 개발 경험과 해피포인트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여 신제품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과정입니다.

오렌지 얼그레이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3월에 인기 있었던 과일과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티를 결합한 아이디어를 AI에게 질문함으로써 개발되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워크샵에서 AI NPD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딥 플레이버 시리즈는 워크샵 매장에서 시범 운영 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해 전국 매장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