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사,보컬 동시 생성하는 '음악 생성 AI'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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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랩스라는 한국 회사는 최근 "LAIVE"라는 혁신적인 AI 음악 생성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전문적인 작곡 기술이 없어도 음악, 가사, 보컬을 동시에 AI를 통해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기존의 서비스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별도로 처리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새로운 단계를 나타냅니다.
LAIVE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이며, 음악 생성 과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장르와 분위기를 선택하고, 가사 생성을 위한 키워드를 입력하며, 단 5분 만에 독특한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LAIVE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실시간으로 음악, 가사, 보컬을 합성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또한 플랫폼의 "에디터"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가사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자들의 창의적 자유와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베타 단계 동안 사용자들은 두 가지 음악 스타일인 "악기 음악"과 "보컬 음악"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새로 가입하는 회원들은 등록 시 50개의 무료 토큰을 받아 최대 다섯 곡을 무료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LAIVE는 100만 개 이상의 독점 작곡 데이터와 50,000개 이상의 보컬 샘플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포자랩스는 라이센스가 없는 음악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모델을 훈련시켜, 저작권 및 표절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사는 미국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인재 채용 및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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