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는 이번 주에 자신의 AI 챗봇 'Grok'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Grok'은 엘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개발한 첫 번째 대규모 언어 모델 'Grok-1'을 기반으로 한다.

- 'Grok-1' 모델 개발은 약 4개월 소요되었으며, 그중 2개월은 트레이닝 기간이었다.

- 트레이닝 데이터는 2023년 3분기까지이며, 모델의 컨텍스트 길이는 8,192 토큰이다.

- 벤치마크에서 'Grok-1'은 GPT-3.5와 동등한 수준으로, 많은 오픈소스 모델들이 현재 이 수준에 도달했다.

- X 플랫폼에서 구현된 'Grok' 챗봇은 대부분의 다른 AI 시스템에서 거부될 '민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 엘론 머스크의 'Grok' 오픈 소싱은 OpenAI에 대한 소송으로 그가 비판하는 OpenAI의 폐쇄 소스 모델 정책에 대한  반응일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THE DECODER의 공동창립자이자 발행인인 온라인 저널리스트 마티아스 바스티안이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