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삼성전자가 차세대 AI 칩 '마하2'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마하1'을 뛰어넘는 성능을 지닌 AI 칩으로, 대규모 언어모델 등

점점 더 많은 연산을 요구하는 AI 작업에 적합하게 설계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버가 SW를,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설계 및 생산을 맡아 공동 개발 추진
• 마하2는 1테라 파라미터 이상의 거대 AI 모델도 구동 가능한 고성능 칩 목표
• 마하1 개발에 이어 차세대 칩 개발로 AI 서비스 운영비 절감 기대
• 네이버는 AI 전문조직 신설 등 AI 기술/서비스 확대 방침
• 최적화된 AI 칩이 비용 절감과 AI 성능 향상에 핵심 역할 전망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투자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