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Microsoft의 Copilot AI 도우미는 이제 복잡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노트북"을 제공합니다.

- 노트북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AI 응답을 받고,  더 깊은 이해를 위해 프롬프트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Copilot AI 챗봇의 새로운 기능을 공식 출시하여 사용자 상호 작용을 향상시키는 "노트북"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 2023년 12월부터 선별된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처음 테스트된 노트북은 사용자가 왼쪽에서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오른쪽에서 Copilot의 응답을 볼 수 있는 고유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Microsoft의 Copilot 및 Bing 기업 부사장이자 엔지니어링 및 제품 책임자인 Jordi Ribas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노트북의 전 세계 출시를 발표하면서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해 메시지를 다듬는 데 있어 노트북의 유용성을 강조했습니다. Ribas는  노트북이 현재 최대 18,000자 입력을 지원하며 copilot.microsoft.com을 통해 PC 및 모바일 장치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Gemini 1.5는 비교하지 않고 단지 말하기만 하면 700,000개 이상의 단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또한 이전 버전의 프롬프트를 기억하므로 사용자는 이전 반복으로 되돌리거나  Copilot에게  기록을 기반으로 특정 변경을 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Copilot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완벽한 문구를 더 쉽게 실험하고 찾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GPT가 메모리를 얻는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Microsoft에서 Bing을 감독하는 Michael Schechter는 기존 채팅 스타일 인터페이스에 비해 복잡한 쿼리와 프로젝트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트북 인터페이스의 이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에 대한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권장했습니다.

현재 노트북 기능이 Windows용 Copilot 또는 iOS 및 Android용 모바일 앱 버전으로 확장될 가능성에 관한 정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