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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물건을 납품하거나 매장에 입점해 있던 소상공인 사장님이라면 지난 7월 초 뉴스 보고 정말 막막하셨을 것 같아요. 서울회생법원이 2026년 7월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대금 정산 지연이나 거래 단절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업체·입점업체가 한꺼번에 늘었거든요. 정부와 은행권이 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4,400억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고, 이후 개별 은행권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이 꽤 다양해졌어요. 이 글에서는 소상공인 사장님 기준으로 대상 여부부터 신청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볼게요.
홈플러스 소상공인 지원 핵심 요약
무슨 일이 있었나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타임라인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부터 매장 재개장까지의 흐름
홈플러스는 2025년 3월 4일 회생절차를 개시했는데요, 2026년 7월 3일 서울회생법원이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어요. 사실상 파산 수순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전국 매장이 임시휴업에 들어갔고, 협력업체와 입점 소상공인들의 피해 우려가 커졌죠.
타임라인 정리 📝
- 2026.7.3: 서울회생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 → 정부 4,400억원 긴급지원 발표
- 2026.7.9~7.13: 전국 매장 임시휴업
- 2026.7.15~7.20: 2,000억원 긴급운영자금(DIP) 잠정 확보, 즉시항고 제기
- 2026.7.21: 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 취소 → 회생계획안 가결기한 9월 4일로 연장
- 2026.8.7~8.13: 순차적으로 매장 가오픈 후 8월 13일 정식 재개장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취소되고 매장이 재개장했다고 해서 협력업체 피해 지원이 끝난 건 아니에요. 이미 발생한 미정산 대금, 거래 단절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은 별개로 계속 진행 중이니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정부 긴급 지원책 한눈에 보기 (4,400억원 패키지)

재정경제부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에서 발표된 지원 규모
재정경제부가 주축이 된 관계기관 전담반(TF)이 7월 3일 발표한 지원책은 크게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9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 3,500억원으로 나뉘어요. 여기에 근로자 생계 지원(체불임금 대지급금, 생계비 융자)까지 더해서 전체 4,400억원 규모예요.
| 지원 항목 | 규모/내용 |
|---|---|
|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 900억원 (소진공·중진공) |
| 특례보증 | 3,500억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
| 은행권 만기연장·상환유예 | 약 5조 2,000억원 (별도) |
| 근로자 체불임금 대지급금 | 1인당 최대 2,100만원 |
| 근로자 생계비 융자 | 최대 1,000만원, 연 1.5% |
8월 24일 기준 실적을 보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80건, 65억원 지원됐고, 은행권 만기연장·상환유예는 7,752건, 5조 2,000억원에 이르러요. 아직 예산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대상이라면 서두르실 필요는 없지만, 너무 늦지 않게 신청하시는 걸 추천해요.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상·한도·금리
중기부·소진공이 개정한 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요건
7월 14일 중기부와 소진공이 운용지침을 개정하면서 지원 대상과 한도가 눈에 띄게 넓어졌어요. 특히 입점 소상공인뿐 아니라 협력·납품업체까지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 중요해요.
지원 대상 및 조건 📝
- 대상: 2025년 3월 4일~2026년 7월 3일 사이 홈플러스와 협력·납품 거래를 한 소상공인,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
- 완화된 요건: 서류상 휴·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사실상 영업을 중단한 경우도 신청 가능
- 대출 한도: 기존 7,000만원 → 최대 1억원으로 상향
- 금리: 기준금리 대비 0.5%p 인하, 여성·장애인기업·성실상환자는 최대 0.8%p 추가 우대
- 상환 조건: 2년 거치 + 3년 분할상환, 총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참고로 입점 소상공인 대상 자금은 대리대출이 아닌 소진공 직접대출·간이심사 방식으로 바뀌어서, 보증기관이나 은행 심사를 별도로 거치지 않아도 돼요. 기존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업력 7년 미만 등 조건이 있었지만 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은 이 제한이 예외로 적용됩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방문·전화)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온라인 신청 화면 예시
신청 절차 📝
- 1단계: 대상 여부 확인
- 홈플러스 거래 증빙서류(계약서,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등) 준비
- 사업자등록증, 매출 확인 서류도 함께 챙겨두면 좋아요
- 2단계: 온라인 신청
-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 접속 후 회원가입·신청
- 홈플러스 피해 사유를 선택하고 증빙서류 첨부
- 3단계: 심사 및 대출 실행
- 직접대출은 소진공 서류심사만으로 진행돼 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에요
- 보증부 대출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심사 절차가 추가될 수 있어요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서류 준비가 헷갈리신다면 전국 소진공 지역본부·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소상공인 통합콜센터(1533-0100)로 먼저 전화해서 안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은행권 추가 지원 (KB국민·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별 홈플러스 협력업체 긴급 금융지원
정부 정책자금과 별개로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도 자체적으로 홈플러스 협력업체 지원에 나섰어요. 은행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니 거래하시는 은행 기준으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주요 은행권 지원 내용 📝
- 신규 긴급 운전자금: 업체당 최대 5억원, 피해 규모 이내에서 지원
- 금리 감면: 은행별로 최대 1.3%p 범위 내 할인금리 적용
- 기존 대출: 만기 1년 연장, 상환유예 조치 병행
- 대상 확인: 홈플러스 납품·입점 증빙서류 제출 필요
거래 은행이 없어도 괜찮아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협력업체도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거든요.
폐업을 고민 중이라면 – 희망리턴패키지

경영 정상화가 어려운 경우 폐업·재취업 지원 제도
자금을 지원받아도 도저히 경영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억지로 버티기보다는 정리를 도와주는 제도를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부터 재취업·재창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해줘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내용 📝
- 점포 철거비: 최대 600만원
- 법률 자문: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
- 전직장려수당: 최대 100만원
- 국민취업연계수당: 최대 120만원
- 재창업 지원: 경영진단 및 교육 병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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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최신 상황 및 신청 시 주의사항
매장 재개장 이후에도 지원제도는 계속 운영 중이에요
8월 13일 정식 재개장 이후에도 홈플러스는 9월 4일까지 회생계획안 가결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많아요. 재무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이미 발생한 미정산 피해에 대한 긴급자금·보증·상환유예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 이용하실 수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며 필요할 때 바로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긴급경영안정자금이나 특례보증을 미끼로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대출을 대신 처리해준다는 브로커, 문자·전화 사칭에 절대 응하지 마세요. 정식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이나 소진공 지역센터, 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만 진행됩니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셨다면 소상공인 통합콜센터(1533-0100)로 바로 확인해보세요. 또한 이 글의 지원 한도·금리·신청 기간은 정책 개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반드시 공식 누리집에서 최신 공고를 확인하시길 바라요.
자주 묻는 질문 ❓
지금까지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정부·은행권 긴급금융지원을 정리해봤어요. 대상 요건이 계속 완화되고 한도도 늘어난 만큼, 서류만 준비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신청하실 수 있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